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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자굼경부암 조기 검진이 해답!
저희 위즈미여성의원에서는
여성암에 대한정확한 지식을 드리고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로 여성의 건강을 지켜드리고자합니다.
여성암의 종류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인유두종
바이러스
우리나라 여성에게 흔한 여성암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이 있습니다.

첫 관계를 시작하는 나이가 점차로 어려지고 관계 파트너가 많아지면서 흡연이나 불규칙한 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자궁 경부암의 위험도 역시 높아지고있습니다. 이로 인해 10대 여성에게도 경부이상이 발견되는 예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비만 급증과 더불어 자궁내막암과 유방암이 많아지며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고 출산률이 낮아짐에 따라서도 내막암이나 난소암 등의 빈도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여성암은 조기 발견시 생존율이 맨우 높지만 대부분 증상이 나타난 후에야 비로서 병원을 내원하게 되므로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더더욱 부각됩니다. 따라서 저희 위즈미 여성의원에서는 여성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드리고 조기 진단과 조기치 료로 여성의 건강을 지켜드리고자 합니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는 자궁의 입구에 해당하며 이곳에 발생하는 암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의 상피세포는 성생활이나 감염 등의 외부의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입니다. 사춘기이전 까지는 기둥모양의 상피세포로 덮여 있다가 사춘기가 되면서 편평상피세포로 바뀌게 되는데 완전히 바뀌기 이전인 20세 전후에 성접촉이나 외부자극이 있는 경우 암 발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발생원인이 완전히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 HPV)가 가장 중요한 원인인자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주된 증상들로는 질 출혈, 성교 후 출혈, 냉의 증가, 냉에서의 악취 등이 있으며 진행된 경우에서는 혈뇨 등이 발생합니다. 성 접촉이 있는 여성은 정기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HPV감염 → 자궁경부 이형성증 → 자궁경부 상피내암 → 자궁 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위와 같이 정상적인 세포가 어느 날 갑자기 암 세포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서서히 변화를 거쳐 암으로 진행됩니다. 10년 이상의 장시간의 전구 병변을 거쳐 비로소 발생하게 되므로 정기적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HPV감염
자궁경부
이형성증
자궁경부
상피내암
자궁경부암
진단방법
01
세포진 검사
PAP smear
가장 보편적인 검사법으로 흔히 자궁암 검사라고 부르는 검사입니다. 간편하며 일반도말검사 보다는 액상세포검사가 정확도가 높습니다. 위음성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른 검사와 같이 시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02
자궁경부 확대촬영술 검사
Cervicography
자궁경부를 확대해 촬영한 후 부인암 전문의에게 그 사진의 판독을 의뢰해 판정합니다.
03
질확대경 조준하 생검
Colposcopic biopsy
자궁경부를 확대경으로 확대하여 보면서 의심되는 병변의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04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HPV typing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HPV typing)
01
세포진 검사
PAP smear
가장 보편적인 검사법으로 흔히 자궁암 검사라고 부르는 검사입니다. 간편하며 일반도말검사 보다는 액상세포검사가 정확도가 높습니다. 위음성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른 검사와 같이 시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02
자궁경부 확대촬영술 검사
Cervicography
자궁경부를 확대해 촬영한 후 부인암 전문의에게 그 사진의 판독을 의뢰해 판정합니다.
03
질확대경 조준하 생검
Colposcopic biopsy
자궁경부를 확대경으로 확대하여 보면서 의심되는 병변의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04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HPV typing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HPV typing)
자궁경부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위험 인자
16세 이전의 성경험자인 경우 / 성적 파트너가 많은 경우 / 인유두종 바이러스 특히 16, 18아형이 발견된 경우 / 장기 흡연자인 경우 / 경산부인경우 / 비타민 A, C, 엽산이 부족한 경우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이란?
자궁내막암은 태아가 자리잡는 자궁체부 내막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입니다. 발생비율은 5%정도로 적은 편이었는데, 최근에는 그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정상출혈, 냉의 증가, 배뇨시의 통증, 성교할 때의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진찰이 필요합니다. 이중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출혈입니다. 특히 폐경 후에 소량의 출혈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검사를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안쪽에서 발생하므로 일반적인 자궁경부암의 세포진 검사만으로는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자궁내막의 이상을 검사하기 위해서 숙련된 의사의 자궁내막 생검술이 필요합니다. 채취한 조직을 통해 암세포의 유무를 조사합니다. 아직 까지 자궁경부암처럼 조기 검진 방법이 나와 있는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 및 종양표지물자에 대한 혈액학적 검사를 통해 이상여부를 확인합니다.
난소암
난소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위험 인자
난소암이나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불임이나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 비만한 경우 / 장기간의 무배란성 양상을 보이는 경우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 Human Papilomavirus
인유두종 바이러스란?
100여가지 이상의 아형이 존재하며 대개는 증상이 없고 일시적으로 감염되며, 많은 경우에서 특별한 치료 없이도 약 1-2년 내에 자연소실 됩니다.
고 위험군
HPV 16, 18, 31, 33, 35, 39, 45, 51, 52, 56, 58, 59, 66, 68, 82
저 위험군
HPV 6, 11, 40, 42, 43, 44, 54, 61, 72, 81
저위험군은 콘딜로마(성기 사마귀)를 유발하며 고위험군은 경부암, 질암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여성의 자궁경부암의 원인 중 90%를 차지하며 성경험이 있는 여성 10명 중 8명은 50세 이전에 최소 한 번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 중 약 70%는 자연 소멸되지만 30%는 바이러스가 자궁경부 상피에 머물다가 면역력 저하시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특별한 바이러스 치료방법은 없으나 건강한 면역체계유지가 자연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대부분 성교를 통해 옮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외의 경로는 명확치 않으며 피부접촉이나 매개물 접촉에 의한 감염이 일부 보고되었습니다.
자궁 경부암 예방
자궁경부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암의 2위를 차지하며, 전세계 여성암 사망 원인 2위에 올라있습니다. 매년 약 50만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으며 그 중 30만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암 가운데 유일하게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확실히 밝혀진 상태이니 정기적인 검진과 백신접종이 중요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미세하여 콘돔으로 100% 예방되지는 못하나 콘돔사용은 권장합니다.
자궁 경부암 백신 접종 대상
여성
9세~26세
남성
9세~15세
인유두종 바이러스백신 (자궁경부암 백신, 기다실)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은 L1 단백질에 기초를 한 실제 바이러스와 거의 흡사한 바이러스양 입자를 이용하여 면역을 갖게 하는 것으로 약독화 바이러스백신과 달라 해로운 바이러스 유전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부작용은 투여부위에 국한된 경미한 증상 (예, 종창, 홍반, 발열, 구역, 가려움증) 정도이며 백신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한 투여 중지 사례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가다실)은 위약(placebo)과 비교한 결과 5년간 인유두종 6, 11, 16, 18형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 중 96%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형 중 이미 하나 이상에 감염된 경우라 하더라도 예방접종을 통해 나머지 유형에 의한 추가적인 감염사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혹은 과거에 이루어진 세포진 검사, 인유두종 바이러스 혹은 생식기 사마귀 양성검사 여부에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총 3차례에 걸쳐 0∼2∼6개월 접종하게 되며 접종 대상은 9세∼26세의 여성, 9세∼15세의 남성입니다. 최근 새로운 연구결과 자궁경부암 백신을 24세∼45세 사이의 여성을 대상으로 접종했을 경우에도 인유두종 바이러스 6, 11, 16, 18형에 관련된 지속적 감염 및 이상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며 올해 말까지 미국 식품의약안전청에 제출하여 45세까지 여성으로 적응증을 확대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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