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모텔들어간 사실이 발각되어,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야기 나누는 도중 오줌을 질질싸고, 하반신 마비도 오고 했습니다.  아내는 모텔들어간것은  인정하면서도, 아내말이 모텔에 딴 남자랑 들어 갔다 나왔는데, 관계는 안했다고
그럽니다.그후 어차피 이혼 하기로 했는데, 관계를 안했다고 극히 부정하며, 남편인 나에게 씨발놈 개새끼, 생각이 그러니까 개새끼라면서 욕을 퍼부으며, 집기도 부셔 버립니다.  그래서 살살꼬셔 관계를 강제로 해봤는데, 질구멍이 엄청 커져 있었습니다. 저는 성기가 좀작고, 둘레도 작은편에 속합니다. 20년 결혼 생활 해오면서 관계시 꽉 쪼이지는 않더라도 그런대로 맞았습니다. 그런데 질구멍이 아주 크져 헐렁해져 있더군요. 그래서 물었더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줌도 싸고, 질구멍도 크졌다고 주장 합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오줌이 저절로 나오는것은 이해가 되는데, 질 구멍 둘레 자체가 크진다는 이야기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이혼하기로 했지만 정말 그런 현상이 있을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죄송하지만 진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andsing@hanmail.net 고민남

평소보다 커졌다는 의견도 객관적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혹 성기가 큰 상대와 한두번 관계를 했다고 질이 갑자기 커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차츰 조금씩 커질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