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솔직히 불편한것도 있었지만 남편하고 관계할때마다 불편하기도하고 늘어난 살때문에 이쁘지가 않더라구요ㅠㅠ
계속 고민만하다가 남편이 해도 나쁘지않을거같다해서 월차를 주말이어서 쓰고 수술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딱 3군데를 다녔는데 오랜 고민끝에 위즈미로 선택했어요!!

수술 당일에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손발이 다 떨려서 아무생각이 안났어요
 마취할때 엉덩이 주사를 두번 맞은 느낌이였어요!!그냥 악 소리 날 정도는 아니였지만 이악물고 주먹쥐고 참았던거같아요ㅋㅋㅋ
수술부터 회복까지 한 2시간정도 걸린거같았어요!!
그때까지 선생님들이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궁금한거 다 물어봤는데도 친절히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수술하고나서 7일 후에 실밥제거 했구요
실밥제거할때 1도 안아팠어요!!지금은 붓기가 50~60프로 빠진거같은데
너무너무 이뻐요 다시 태어난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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