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쪽이 자꾸 소변이 흘러서 불편했는데 딱히 그렇게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없었는데
한번은 소변이 흘러서 허벅지까지 흐르더라구요 그때부터 신경이 쓰엿어요
제가 좀 찝찝한걸 극도로싫어해서 물론 제소변이지만 집에서는 샤워라도할수있는데 밖에서는 휴지로만해결이되서 냄새도날꺼같아서 되도록 화장실은 엄청급하지않은이상 안갔어여
근데 이런짓도 몇 번하다보니깐 불편하고 신경쓰여서 뭘 알아볼지 몰라서 평소에 위즈미에서 진료겸 물어봤더니 소음순 수술이라는것도 있어서 그런것도 수술을하는지 몰랐는데 해결이된다해서 상담받고 좀더 고민할부분이라서 집에와서 여러 가지 검색도해보고 전화상담도 많이해본거같아요 그래도 항상 진료보고 해결된부분이많아서
위즈미로 결정했어요 사실 가격도 무시는못하겠더라구요  할인많이해주셔서 예약금걸고 수술날짜주말에잡고 했어요 마취크림바르고 국소마취하는데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통증이 예민하면 많이아프다고 몇 번애기해주셧는데 오히려 겁을많이먹어서그런지 그냥 참을만하고 수술하면서 원장님하고 간호선생님이 수시로 불편한곳없냐고 물어보시고 수술과정에대해서 계속말씀해주셔서 좀 편안한 분위기?로 수술하고 진통제맞고 주위사항듣고 집에 와서 얼음찜질해주고 마취풀리니깐 얼얼하고 욱씬거리고 아프더라구요 .............. 그때마다 진통제먹고 찜질계속해주고 하루지나서는 통증거이없엇어요 5일차에 실밥풀고하니 부어서그런지 쓸리는건있지만
지금은 소변이 흐르는 불편함이 없는게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