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음..19살?20살?때부터 가만히 서 있어도 소음순이 축 늘어져 알처럼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싫어서 수술 받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도 했다는 점..ㅠㅠ
아무래도 저렴한 곳으로 가고싶어서 이벤트 하는 병원 위주로 찾아보다가
경력도 많으시고 후기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소음순 수술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이 병원으로 연락드리고 방문했었죠
인테리어가 요즘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분위기 였지만 상담도 잘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부분까지 잘 캐치해주시고 경력도 많으셔서 하고 싶은 마음이 더 부풀어올랐죠ㅋㅋ
당일 수술로 했고 수술 과정은 특별한 점은 딱히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통증도 그닥,,,?
겁이 많아서 조금 떨어었는데 수술실에 계신 선생님이 손을 잡아주시더라고요ㅠㅜ
얼마나 따뜻했는지...연령대도 조금 있어보여서 마치 엄마의 손길이랄까..ㅋ
저는 수술하고 바로 알바를 가야하는 상황이라 난감했지만 안갈수도 없고..
대신 일을 무리하게 하지는 않아서인지 문제는 없었어요
지금이 수술 후 한달 조금 넘은 상태이고 붓기도 한 80프로?빠진거같아요!!
저는 미용적보다는 기능적으로 수술 한거였는데 붓기 빠지는 모습을 보니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요ㅋㅋ 수술 후에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