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수술 받은지 2주 된 20대 초반입니다
저는 기능적으로 불편한 점은 없었고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 원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랑 관계할 때 마다 신경이 쓰이고 불편한 부분들이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친한 친구랑 얘기하다가 추천으로 오게 된 병원이 여기였습니다
솔직히 조금 더 큰 곳으로 가고싶었지만 그래도 친구가 여기서 하고 부작용 없이
만족도가 높다는 소리를 들어서 고민없이 바로 수술 했어요
비용적인 부분은 이벤트 중이라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도 받았어요
본격적으로 수술을 하기 전에 국소마취?를 하는데 진짜....제가 민감해서 그랬었는지
너무 아팠어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죠,,
하지만 2초? 3초? 정도만 참으면 통증 없이 수술을 끝낼 수 있고 마지막에 무통수액?을
놔주시더라고요 그거 덕분인지 집가서도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잘 지냈던거같아요
관리해주는 것도 딱히 번거로운게 없어서 편했고 주의사항만 피해서 조심했더니 붓기도 생각보다 빨리 잘 빠지고 제가 원하는 모양으로 딱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해 준 친구한테도 고맙다고 얘기하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줬어요
소음순 걱정없이 조용하고 편하게 하실 분은 여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