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타병원서 비용 부담으로 음핵 빼고 소음순만 수술을 했었습니다
막상 소음순만 하고나니까 소음순은 만족하지만
음핵쪽이 늘어진 버섯처럼 모양이 부각되면서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음핵 수술만 하기로 했습니다
소음순 수술했었던 병원은 먼 거리로 이전을 해서 직장 근처인 신논현역 근방에서
하기로 했어요 소음순 수술도 별 문제없이 잘 했어서 병원 알아보는것도 빠르게
알아봤던거같아요 직장 바로 옆건물에 위즈미가 있길래 퇴근하자마자 상담 방문을 했어요
사실 제가 여유 부리다가 조금 늦었는데도 기다려주시고 제가 물어보는거에도 천천히 디테일하게 상담을 해주셨어요
상담 받고 일주일지나서 수술을 받았고 수술 시간은 1시간도 안되서 금방 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통증도 거~~~의 없었어요 직장이랑 가까워서 실밥 제거도 점심시간 짬내서 금방 다녀올수 있었고 늘어진 살이 없어지니까 모양이 깨끗해보이고 이뻣어요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음핵 수술하면 성감도 높아진다던데 이거는 직접 경험을 해봐야겠네요 ㅋㅋ 빠르게 스쳐 지나가듯이 수술을 했었지만 만족도 1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