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나이가 드니깐 늘어짐도심하고 저는 한쪽이 제가보기에도 심각하다고 느낄정도로
컷는데 이제야 수술을했네요 아이들 케어 때문에 미루다미루다 결심하기까지 오래걸렸는데 수술은 이렇게 간단한거였으면  진작했을걸그랬어요 저는 꾸준히 검색만하고 병원후기비교하다
우연히 위즈미를 알게되서  상담하고 예약금걸고 수술했습니다 애낳는 고통은 비교할수없지만 수술당일과 다음날까지 아팠고 서서히 통증이 줄어드면서 괜찮아졌던걸로 기억해요 찜질하면서 진통제먹고 하라는거하고 하지말라는건 안하고 잘지켰어요 솔직히 소독하고 찜질하고 신경쓰이는 번거로움은 없진않았구요 점점이뻐지고 걸리적거렸던게 없어지면서 잠시 불편한건 감수해야하겠다 생각했어요
남편빼고 아무도 모르지만 저만아는 자신감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