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입니다 몇 개월전부터 재채기나 놀래거나 뛸 때
조절이 안돼고 조금씩 실수도하고 잔뇨가있어 더심해지기전에 수술이랑 시술이랑 레이저나 여러 가지 알아봤는데 요실금 수술은 실비보험처리 받으려면 복잡하고 따지는게 많아서 그냥 요즘 말로 내돈내산 했네요 수술도 영구적인것도아니고  회복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무섭기도하고 생각접고 5년가는필러랑 쫀쫀이랑 같이했습니다 시술할 때 마취할때만 따끔하고 감각이없어서 크게아프다는 생각은 없고 시술은 빨리 끝내고 좀쉬다 화장실가서 소변보고 왔습니다 정말 놀란게 시술하고 소변볼 때 오랜만에 정말 잔뇨없이 시원하게 나온게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이전에 몇 개월동안 속앓이한게 어이가없기도했어요 후기도 후기지만 원장님께 정말정말 감사해서 글자몇자 적습니다 희망사항은 가시는분들은 알겠지만 위즈미가 정말작아요
많이알려져서 저같은 고민있는 사람들이 치료됐으면좋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