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문제될 건 아니였지만 남친이랑 잠자리 가질때마다 십중팔구
뻑 퍽 뿌웅.. 이런 이상하고 민망한 소리때문에 방해되는..?
아직 방구도 안 턴 상태인데 질방구를 트게 되다니............
여튼 잠적을 일으키는 분위기가 너무 싫고 창피해서 알아보다가 질 필러 시술을 하게되었어요

병원은 블로그 보고 방문했고 용량은 많이 안했어요
부작용 걱정 때문에  딱 6cc 했어요
오히려 소량으로 자주 관리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결론만 얘기하면 효과는 10점 만점에 9.2점 주고 싶네요
제가 고민했던 부분은 개선이 되면서 성감도 같이 만족도가 높았어요 (서로가)
하지만 자주 관리하기에는 제 형편으로는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럽다는 거
그렇지만 위치가 강남역이라 접근하기 편해요

효과는 좋아서 후회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