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부터 밑에가 조금씩 쓸리다가 자극이 가해지면서 심각해졌습니다ㅜㅠ
이러다 말겠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에는 걸을때도 신경 쓰이고 거울로 보면
대음순 밖으로 튀어나와있고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병원가서 상담은 받아봤지만 수술 하기까지는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지만
심사숙고 결정해서 수술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 병원선택기준 >
친절도, 병원의 규모/분위기 및 깔끔함, 후기가 많은 곳, 수술금액(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곳)

수면마취 안해도 된다고 했지만 겁이 많아서 수면마취 했어요
현재는 붓기 때문에 잘됐다 잘 안됐다 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확실한건 너덜거리는 살이 없어져서 보기에 한결 나아진거같아요

실장님이 밤에도 전화로 궁금한거 자세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