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으로 아이하나 출산한 30대 워킹맘입니다
나이 서른에 들어선 이후로 케겔운동을 틈만나면 하는 편이라 요실금 걱정은 거의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증상이 신경쓰일정도로 심해지는거같아 여러 곳을 찾다가 후기가 좋아서 이 병원으로 선택했어요

좋은 점
여의사라 편함
직원들이 친절하심
통증 참을만한 정도였음
당일관계 가능하다했지만 일주일 지나서 했음 (신랑한테는 말하지 않았지만 평소보다 더 좋아하는 거 같았음 // )
요실금 증상 개선에도 훨 빠르고 전보다 증상이 덜했다 개인적으로 효과봤다고 생각함.

아쉬웠던 점
병원이 작다..
내부가 오래된거같아서 약간 망설이긴 함.. 그래도 공장처럼 크고 여러 선생님들이 있는것보다 나을거같다고 생각했음
다른 병원처럼 가격은 비슷했지만 나에게는 부담.. (그래도 효과 생각하면 앞으로 관리는 할 듯)


결론
저는 좋았어요 시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고 신랑이 모를정도로 티 나지도 않으면서
효과를 봤다는게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