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할교때부터 스키니 입으면 불편하고 생리때도 불편해서 소음순 수술을 하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여자 원장님이고 좀 경력이 있는 원장님으로 알아보다가 2곳 상담을 갔는데 소음순이랑 음핵주름 수술을 같이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두 곳 모두 나이도 비슷하시고 여자원장님이신데 한곳은 비용이 너무 비싸더라고 부인과 진료나 재모등 이런 저런 진료를 해서 그런지 좀 번잡하다고 느껴서 성형만 전문으로 하는 위즈미여성의원으루선택했어요.
처음에 의즈미 여성의원 갔을때는 병원이 좀 작다고 느꼈는데 성형전문으로 예약제로 진행되어 1:1서비스를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창비한부분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는게 좀 창피할거 같았거든요.
그런데 위즈미에서는 그렇지 않았어요.
상담하고 수술하고 치료 받는 동안 오직 저만위해서 선생님과 실장님 간호사샘이 있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수술하고 6일차에 한번 가서 실밥 뽑았고 2주 차에 경과보고 다녀왔어요.
수술한지 4주 차인데 모양도 이쁘고 불편한것도 없고 수술 너무 만족해요.
저는 아무래도 창피해서 몇 년 망서리다 수술을 했는데 왜 더 빨리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저처럼 고민하지 마시고 수술하세요.
그리고 위즈미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